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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밥집 후기

수원 대왕칼국수 - 저렴하면서 푸짐한 칼국수 맛집

by DIYver 2020. 7. 7.

Today 

 

업무상 수원에 들릴 일이 있어서 왔다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아무리 생각해도 왕갈비는 무리인거 같고...

 

뭐먹지 하다가 생각난 것이, 국수!

 

 

인터넷을 찾고 찾아서 유명한 곳을 찾아보았고, 대왕칼국수 평이 괜찮아서 들리게 되었다.

 

 

 

 

 


Exterior

외관은 누가봐도 낡은 식당 같이 생겼다.

 

뭔가 양도 많이 줄것같고, 인심이 후할것 같은 느낌이다.ㅎㅎ

 

 

 

 


Interior

 

내부는 그냥 딱 외관과 잘 매치가 되는 분위기이다.

 

내부가 좀 좁고, 테이블 수가 적어서 사람이 좀만 와도 금방 다 차게 생겼다.

 

테이블 수는 한 6~8개 정도? 정확히 세어보지는 못했다.

 

 

 

 


Menu

내가 주문한 칼국수~

 

메뉴 이름은 중특 이다.

 

신기한 메뉴 이름이다.

 

김치는 자신이 먹을만큼 담아서 먹을 수 있다.

 

김치 맛이 괜찮았다~!

 

신기한건 칼국수에 계란이 들어가는게 신기했다.

 

사람들 대부분이 다 중특을 시켜 먹는것 같았다.

 

 

 

 

 

 

 

 

 


Price list

 

소수 정예 메뉴들이다.

 

보통은 아까 그 칼국수에서 계란이 없도.

 

특상이랑 곱배기는 잘 모르겠다.

 

물어볼껄 그랬다...

 

 

콩국수는 무슨 맛일지 궁금했지만,

 

가게 이름에 칼국수를 내걸고 있는데, 칼국수를 먹어야지 라는 생각에 콩국수는 PASS~

 

 

 

 


Parking lot

따로 마련되어있는 주차장은 없다.

 

그냥 이렇게 평일 낮에도 차들이 주차해놓는 구역인듯 하다.

 

 

 


Locate

http://naver.me/5k3maKBu

 

네이버 지도

대왕칼국수

map.naver.com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7번길 11

 

전화) 031-252-2820

 

영업시간 10:30 ~ 20:30

(일요일 휴무)

 

 


Review

근 1년동안 편의점 제외하고 끼니를 떼우면서 제일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은것 같다.

 

나름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곱배기도 아닌 중특 4천원 짜리 메뉴에 너무 배가 불렀었다.

 

맛은 일단 처음 나올때 싱겁게 나오는 편이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 소금 간을 할 수도 있고,

 

김치 국물 좋아하면 김치국물로 맛을 내면 되고,

 

다데기를 달라고해서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아쉬운건 딱 하나...

왜 카드는 안 받아요...

계좌이체는 사용자 입장에서 너무 귀찮은걸요...

 

 

 

 

 

~주관적인 별표 평가~ 

맛( 4.5 / 5.0 )    ★

가격( 5.0 / 5.0 )

추천( 4.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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