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7 마닉 x50 광축 키보드 실물 사진과 리뷰, 이쁜 키보드가 타자치는 것을 즐겁게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계식키보드가 채터링 현상이 너무 많이 발생해서 키보드를 새로 구매하게 되었다. 채터링이란 키가 제대로 안 눌리고, 여러번 중복해서 눌리거나 하는 현상을 말한다. 기계식 키보드라면 고질적인 문제라고 한다. 비싼 체리키보드나, 레오폴드 같은 고가 키보드라도 채터링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런 경우 스위치 자체를 바꾸거나, 심할경우 키보드의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키보드 키가 이상하게 눌린다면 키보드를 바꾸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서 이제 그나마 문제 없는 키보드를 찾고자 할 것이다. 물론 더 비싼 기계식가면 내구성이 더 좋으니 확실히 저가 기계식 키보드보다는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필자는 문제가 없는 키보드를 찾고자 했다. 찾아보.. 2020. 10. 28. 자취생 필수품! 모던쿡 전자렌지 냉동밥보관용기 사용후기 대학생 때, 타지에서 자취생활을 했었다. 지금은 일을 하지만 지금도 자취한다^^ 자취하면서 제일 귀찮은게 사실 밥하는거고 설거지 하는거고, 청소하는 것이다. 반찬은 있는데, 밥이 없어서 비싼 돈 주고 햇반 사먹은 적이 얼마나 많던가 또, 밥은 해놓고 맨날 나가서 먹어서 밥이 눌러붙고, 밥이 상했던 적도 있었다. 그러면 또 밥 먹기 싫어서 배달 시켜먹고, 통장은 텅장이 되어버리고 이 순환의 반복이다! 밥을 하자마자 용기에 담아서 냉동고에 넣어놓고 밥 먹을 때마다 햇반 돌리듯이 3~4 분 돌리면 방금 지은 밥처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냉동밥 보관용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내가 구매한 브랜드는 모던쿡이지만 다른 브랜드 다 똑같다. 다른 제품이라도 밥 좋아하는 자취생이라면 무조건 구매하시길.. 2020. 5. 12. 어메이즈핏 GTR 47mm 티타늄 사진과 후기 샤오미 미밴드 2를 정말 잘 사용해왔다. 저렴한 가격에 배터리도 오래가고, 필요한 기능만 있었던게 좋았었다. 그런데 미밴드 2의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lcd가 흐려지고 안 보이는 상황이 온다는 것이다. 실내에서도 현재시각을 보기가 힘들어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런데 이 때, 이랜드몰에서 어메이즈핏을 정식으로 수입해와서 판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게다가 한정판인 티타늄 모델도 취급하고 있었다. 이런 저런 상황들 때문에 그냥 나도 모르게 질러버렸다... 티타늄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다른 컬러는 개인이 튜닝을 좀 해야되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일단 티타늄만 베젤링을 추가로 구입안해도 되었고, 어차피 고급스러운 시계가 아닌이상 튜닝으로는 한계가 명백했다. 그래서 개성을 살리고자 티타늄으로 선택했다... 2020. 5. 11.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2 리뷰, 저렴한 가격에 이런 성능이!?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를 사려고 했는데 이벤트로 WH-1000XM3와 SRS-XB12를 묶어서 39만 9천원에 판매하길래... 구매하게 되었다. 두개를 최저가로 각각 사게되면 4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인데 나도모르게 뭔가에 홀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아예 사용 용도가 없는건 아닌게 야외활동을 자주 하는데 가끔 필요할 때가 있긴 했었다. (대략 자기 합리화 오지게 하는 중) 아마 캠핑? 같은거 자주 하던가 하려고 산게 아닐까... 앞에서 언급했지만 이벤트로 WH-1000XM3 와 묶어서 사서 정확한 금액을 따질 수 없다. 네이버 최저가격은 이 글 쓰고 있는 당시에 59,000원 이다. WH-1000XM3 는 359,000원 이니깐 두개를 합치면 418300원이다. 정가로.. 2020. 5. 8. 노이즈캔슬링 끝판왕 소니 WH-1000XM3 3D프린터 관련 사업을 하면서 소음에 의한 스트레스가 컸다. 잔잔한 상황에 기계음은 상당히 거슬린다. 그래서 질러버렸다... 사실 예전부터 꼭 사고 싶었던 기기 중 하나였다. 16년에 압구정 소니스토어에서 이벤트겸 청음을 해봤었는데 그 때부터 언젠가 꼭 산다고 마음먹었었다. 소니의 큰그림... 청음을 그냥 권장한게 아니었다... 엑스페리아 홍보는 망하면서 이런건 되게 잘한단 말야;; 아무튼 사고싶었던 마음에 이벤트로 SRS-XB12 까지 묶어서 싸게 파는데 안 살 수가 없었다. 이벤트 가격으로 SRS-XB12 랑 묶어서 39만 9천원에 샀었는데 그냥 네이버 최저가 35만 9천원에 산거랑 비슷하거나 좀 더 싸게 샀다. 해외직구로 사면 10만원 정도 더 싸게 살 수 있는데 국내 구매를 하게 된 이유는 AS가.. 2020. 5. 8. ender 5 성능과 출력품질 리뷰, 장단점 상세히 소개 Ender 3 를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해왔다. 그러다가 Ender 5가 발표되었고, 뭔가 더 이뻐보여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냥 Ender 3 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Ender 5 도 구매하게 되었다! Ender 5는 공간 활용성이나 만듦새에서 Ender 3보다 확실히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가격차이 나는 이유가 타당했다고 생각했다! 구입한 가격은 40만원에 구입했다. 국내 업체에서 구매했다. 물론 해외직구가 더 저렴하긴 한데, 관세 문제랑 배송 문제랑 얽히기 싫어서 편하게 국내에서 주문했다. Ender 5는 위와 같이 생겼다. 워낙 많이 팔린 제품이라 사진은 구글링만 해도 넘쳐난다. 인터페이스는 Ender 3와 동일하다. 익숙해서 더 좋은 것 같다! 제품 상세 정보는 제품 판매페이지나 홍보페이지만 봐.. 2020. 5. 8. 3D 프린터 입문은 ender 3로 시작하자 어릴 때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했었다. 지금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나이를 먹은만큼 어릴 때 종이나 나무젓가락으로 만들 던 것보다 더 멋지게 만들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3D프린터 가격이 원래는 저렴한게 100만원 이상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근데 중국산이 쏟아지면서 20만원대 3D 프린터가 보급이 되었다. 엄청난 호기심이 들었다. 게다가 실 사용자들이 칭찬일색이었다. 그렇게 해서 Anet A6로 3D 프린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A6에 불만이 많았다가 결국 Ender 3를 구매하게 된것이 Ender 3 구입하게된 계기이다. ㅎㅎ 당시 손도리 닷컴에서 구매했었고 구매 가격은 25만원이었다. 물론 해외직구가 저렴했겠지만, 그냥 국내에서 구매했었다. Ender 3 는 워낙 대중적인 3D프린터이다 보니..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