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제품 후기14 뱀부랩 P1S combo 구매후기 (Bambu lab P1SC, P1S + AMS) 3D 프린팅에서 중국의 Bambu lab이 요새 인기가 많다. 그래서 필자도 P1P 를 지난달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P1P 구매하자마자 P1S 제품을 출시해버렸다... 그것도 할인가 적용해서... 300위안 차이면 6만원 정도 차이인데, P1S 를 그 때에도 팔았으면 당연히 ABS 출력이 가능한 P1S를 샀을 건데 좀만 참을껄 후회가 살짝 밀려왔었다. AMS 는 궁금하긴 했었지만, 멀티컬러를 얼마나 사용할까 싶어서 계속 고민만 했었다. 근데 이번에 P1S 출시하면서 P1SC 라고 P1S 와 AMS 를 함께 묶어서 파는 상품을 팔길래 P1SC 를 구입했다. 구매기 (아래 더 보기 눌러서 확인) 더보기 P1P 를 구매했을 때처럼, 타오바오에서 구매해서 배대지를 통해 국내에 들여왔다. P1SC 는.. 2023. 8. 10. 내돈내산 ASUS 2023 젠북 14 개봉기 & 솔직한 사용후기 (UM3402YA KP391 리뷰) 노트북을 마지막으로 구입했을 때가 2017년,,, 게이밍 노트북을 샀었어서 너무 무겁고 배터리가 빨리닳아 노트북이지만 밖에서 사용하는 것이 문제였었다. 그래서 6년 만에 새로운 노트북을 구입하고 싶어서 참다참다가 구매했다. 원래는 그램이나 갤럭시북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어차피 맥북이 아닌이상 스타벅스 입구컷 당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다. 할인받아서 최종 구매가격은 763,680 원에 구매했다. 할인 전 금액이라면 AS 좀 더 잘되고, 더 가벼운 그램 샀겠지... 그리고 여기에 기존 nvme 512GB 를 2TB로 교체하는 이벤트까지 받았으니 실제 체감 구매가는 66만원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패키지는 깔끔한편, 군더더기 없고, 뚜껑 올리면 제품이 잡기 편하게 살짝 올라온다. 젠.. 2023. 8. 3. 제작 업자의 뱀부랩 P1P 짧은 사용후기 ( Bambu Lab P1P Review ) P1P 를 받아서 사용한지 벌써 이틀째, 본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만족할만한 3D프린터 구매였다..! 비록 내가 구매한 것은 타오발 중국 내수용 제품이었지만, 운 좋게? 글로벌 판과 다르지 않은 제품이 와서 국내(한국)에서 사용함에 있어 문제가 하나도 없었다. 일단 P1P 는 말이 안 되는게,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다. 근데 매우 빠른데 퀄리티가 괜찮게 나온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의 장점만으로 3D 프린터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P1P 를 구매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출력물 디테일 영상 Printing Detail Vedio 아래는 직접 출력을 해서 나온 결과물들 영상이다. https://youtu.be/PEK5K9xgcoQ https://youtu.be/24s2r_h-p5Q 타임랩스 TIMELAPSE.. 2023. 7. 18. 포톤 모노 X 6K 사용후기 (PHOTON MONO X 6K Review) 포톤 모토 X 4K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던 중 6K를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다. 오늘은 PHOTON MONO X 6K 사용후기를 전달하면서 과연 사도되는 제품인지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을 전하고자한다. 외관은 PHOTON MONO X 4K와 같다. 이렇게 보면 누가 4K이고 6K 인지 분간이 안간다. 당연하다 크기가 그냥 똑같기 때문이다. 다른점은 아래 각인된 부분이 차이가 있다. 6K는 뒤에 6K가 각인되어 있다. 그러고 보니 LCD가 4K에 비해 확실히 개선되었다. 4K 는 흐리멍텅한 색감을 보여줘서 잘 안보였는데, 6K는 선명하게 잘 보인다. 빌드플레이트는 4K에서 초창기와 다르게 개선된 버전의 빌드플레이트와 동일했다. 아마 크기도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건 레진탱크는 4K와 6K가 동일한 크기였.. 2022. 4. 22. WD40EZAZ 속도 테스트 하드 방식이 더 안정성 떨어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새로 도입된 방식은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크게 다를건 없겠지만 토렌트를 사용하거나 읽고 쓰고, 지우고를 자주 한다면 내구성에 안 좋다고 한다. 큰 문제는 없겠지만, 혹시 몰라서 구입하자마자 속도테스트 기록을 남겨본다. 그냥 준수한 편인듯 하다. 얼마나 성능 하락이 되는지 1년 뒤에 다시 측정해봐야겠다. 2021. 6. 12. 계양구 사주팔자 봐주는 도장집, 도장파면 사주는 서비스 사업을 하게 되면서 서류에 도장을 찍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다. 도장은 어릴때부터 몇개 선물 받고 해서 있었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서 새로 도장을 파려고 여기저기 검색을 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저렴해서 좋았지만, 배송이 필요한 날에 오기까지 시간이 안되기에 오프라인에서 도장집을 찾아야 했다. 원래는 막도장을 사려고 했었다. 온라인에서는 천원대에도 막도장을 파주는데, 오프라인에서는 보통 3천원으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었다. 처음에 알아본 집은 1만원이라길래, 바로 등돌리고 다른 업체를 찾아보았다. 롯데마트 계양점 5층에 열쇠 도장집이 우연히 검색되었고, 전화해서 막도장 가격을 여쭤보니 3천원이라고 하기에 바로 달려갔다. 그런데 후기에서 보니깐 신기한 내용이 있었다. 도장집 사장님이 사주쪽도.. 2020. 10. 29. 마닉 x50 광축 키보드 실물 사진과 리뷰, 이쁜 키보드가 타자치는 것을 즐겁게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계식키보드가 채터링 현상이 너무 많이 발생해서 키보드를 새로 구매하게 되었다. 채터링이란 키가 제대로 안 눌리고, 여러번 중복해서 눌리거나 하는 현상을 말한다. 기계식 키보드라면 고질적인 문제라고 한다. 비싼 체리키보드나, 레오폴드 같은 고가 키보드라도 채터링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런 경우 스위치 자체를 바꾸거나, 심할경우 키보드의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키보드 키가 이상하게 눌린다면 키보드를 바꾸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서 이제 그나마 문제 없는 키보드를 찾고자 할 것이다. 물론 더 비싼 기계식가면 내구성이 더 좋으니 확실히 저가 기계식 키보드보다는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필자는 문제가 없는 키보드를 찾고자 했다. 찾아보.. 2020. 10. 28. 자취생 필수품! 모던쿡 전자렌지 냉동밥보관용기 사용후기 대학생 때, 타지에서 자취생활을 했었다. 지금은 일을 하지만 지금도 자취한다^^ 자취하면서 제일 귀찮은게 사실 밥하는거고 설거지 하는거고, 청소하는 것이다. 반찬은 있는데, 밥이 없어서 비싼 돈 주고 햇반 사먹은 적이 얼마나 많던가 또, 밥은 해놓고 맨날 나가서 먹어서 밥이 눌러붙고, 밥이 상했던 적도 있었다. 그러면 또 밥 먹기 싫어서 배달 시켜먹고, 통장은 텅장이 되어버리고 이 순환의 반복이다! 밥을 하자마자 용기에 담아서 냉동고에 넣어놓고 밥 먹을 때마다 햇반 돌리듯이 3~4 분 돌리면 방금 지은 밥처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냉동밥 보관용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내가 구매한 브랜드는 모던쿡이지만 다른 브랜드 다 똑같다. 다른 제품이라도 밥 좋아하는 자취생이라면 무조건 구매하시길.. 2020. 5. 12. 어메이즈핏 GTR 47mm 티타늄 사진과 후기 샤오미 미밴드 2를 정말 잘 사용해왔다. 저렴한 가격에 배터리도 오래가고, 필요한 기능만 있었던게 좋았었다. 그런데 미밴드 2의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lcd가 흐려지고 안 보이는 상황이 온다는 것이다. 실내에서도 현재시각을 보기가 힘들어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런데 이 때, 이랜드몰에서 어메이즈핏을 정식으로 수입해와서 판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게다가 한정판인 티타늄 모델도 취급하고 있었다. 이런 저런 상황들 때문에 그냥 나도 모르게 질러버렸다... 티타늄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다른 컬러는 개인이 튜닝을 좀 해야되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일단 티타늄만 베젤링을 추가로 구입안해도 되었고, 어차피 고급스러운 시계가 아닌이상 튜닝으로는 한계가 명백했다. 그래서 개성을 살리고자 티타늄으로 선택했다... 2020. 5. 11.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2 리뷰, 저렴한 가격에 이런 성능이!?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를 사려고 했는데 이벤트로 WH-1000XM3와 SRS-XB12를 묶어서 39만 9천원에 판매하길래... 구매하게 되었다. 두개를 최저가로 각각 사게되면 4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인데 나도모르게 뭔가에 홀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아예 사용 용도가 없는건 아닌게 야외활동을 자주 하는데 가끔 필요할 때가 있긴 했었다. (대략 자기 합리화 오지게 하는 중) 아마 캠핑? 같은거 자주 하던가 하려고 산게 아닐까... 앞에서 언급했지만 이벤트로 WH-1000XM3 와 묶어서 사서 정확한 금액을 따질 수 없다. 네이버 최저가격은 이 글 쓰고 있는 당시에 59,000원 이다. WH-1000XM3 는 359,000원 이니깐 두개를 합치면 418300원이다. 정가로.. 2020. 5. 8. 노이즈캔슬링 끝판왕 소니 WH-1000XM3 3D프린터 관련 사업을 하면서 소음에 의한 스트레스가 컸다. 잔잔한 상황에 기계음은 상당히 거슬린다. 그래서 질러버렸다... 사실 예전부터 꼭 사고 싶었던 기기 중 하나였다. 16년에 압구정 소니스토어에서 이벤트겸 청음을 해봤었는데 그 때부터 언젠가 꼭 산다고 마음먹었었다. 소니의 큰그림... 청음을 그냥 권장한게 아니었다... 엑스페리아 홍보는 망하면서 이런건 되게 잘한단 말야;; 아무튼 사고싶었던 마음에 이벤트로 SRS-XB12 까지 묶어서 싸게 파는데 안 살 수가 없었다. 이벤트 가격으로 SRS-XB12 랑 묶어서 39만 9천원에 샀었는데 그냥 네이버 최저가 35만 9천원에 산거랑 비슷하거나 좀 더 싸게 샀다. 해외직구로 사면 10만원 정도 더 싸게 살 수 있는데 국내 구매를 하게 된 이유는 AS가.. 2020. 5. 8. ender 5 성능과 출력품질 리뷰, 장단점 상세히 소개 Ender 3 를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해왔다. 그러다가 Ender 5가 발표되었고, 뭔가 더 이뻐보여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냥 Ender 3 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Ender 5 도 구매하게 되었다! Ender 5는 공간 활용성이나 만듦새에서 Ender 3보다 확실히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가격차이 나는 이유가 타당했다고 생각했다! 구입한 가격은 40만원에 구입했다. 국내 업체에서 구매했다. 물론 해외직구가 더 저렴하긴 한데, 관세 문제랑 배송 문제랑 얽히기 싫어서 편하게 국내에서 주문했다. Ender 5는 위와 같이 생겼다. 워낙 많이 팔린 제품이라 사진은 구글링만 해도 넘쳐난다. 인터페이스는 Ender 3와 동일하다. 익숙해서 더 좋은 것 같다! 제품 상세 정보는 제품 판매페이지나 홍보페이지만 봐.. 2020. 5. 8. 3D 프린터 입문은 ender 3로 시작하자 어릴 때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했었다. 지금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나이를 먹은만큼 어릴 때 종이나 나무젓가락으로 만들 던 것보다 더 멋지게 만들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3D프린터 가격이 원래는 저렴한게 100만원 이상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근데 중국산이 쏟아지면서 20만원대 3D 프린터가 보급이 되었다. 엄청난 호기심이 들었다. 게다가 실 사용자들이 칭찬일색이었다. 그렇게 해서 Anet A6로 3D 프린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A6에 불만이 많았다가 결국 Ender 3를 구매하게 된것이 Ender 3 구입하게된 계기이다. ㅎㅎ 당시 손도리 닷컴에서 구매했었고 구매 가격은 25만원이었다. 물론 해외직구가 저렴했겠지만, 그냥 국내에서 구매했었다. Ender 3 는 워낙 대중적인 3D프린터이다 보니.. 2020. 5. 8. 모니터 암/ 모니터 거치대 [ NB-F80 ] 구매 및 사용기 32인치 모니터를 구매하고 계속 눈여겨 봤었던 모니터 암 NB-F80이 마침 할인을 해서 구매를 했다. 구입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19,900 원에 샀다. NB-F80은 버틸 수 있는 제품 스펙이 27인치 까지이고 무게는 9kg을 넘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었다. 32인치 모니터도 무게만 9kg 이하이면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아서 그냥 구입했다. 택배는 그냥 제품 박스에다가 송장정보 스티커가 붙어서 왔다. 불필요한 포장이 없어서 좋다. 박스에서 꺼낸 구성품들은 간단했다. 본체와 설명서, 그외 고정하는데 쓰일것 같은 파츠들이 들어있다. ※ 주의 제품의 찍찍이 풀 때, 제품의 장력때문에 제품이 확 튀어오르니 제품의 밑 부분을 잡고 신체 반대 방향으로 제품을 두고 봉인 해제해야 한다. 기존의 모니터 받침대는 .. 2020. 2. 6. 이전 1 다음